이번 OpenStack - Diablo... 극 실망...아니, 좌절.... 한마디로 오픈소스 최대 약점 중 하나를 극명하게 보여줌... 하나부터 열까지 Cactus 대비(사실 Cactus도 탁월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제대로 되는게, 뻥좀 쳐서 하나도 없었다... 반쯤 만들다가 공언했던 일정 임박하니, "에라~ 모르겠다~ 오픈소스가 원래 그런거 아니겠어!!? 그냥 배포하니, 문제되는건 리포트나 좀 하고 알아서 고쳐 쓰겠지...뭐.." 이런 심산으로 뿌렸다는게 대충이지만 만지작 해본 결론........ 오픈소스만의 특유의 책임감? 가능성? 아무튼 그런게 전혀 없는듯 했다....... keystone같은 경우, ubuntu용 패키지 받아서 설치 해보니 conf파일 마저 누락되어 있었다... 어처구니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