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18

AWS OpsWorks에서 Custom Chef Cookbook 사용하기

OpsWorks는 기존의 AWS Cloud Formation의 대안격으로 보인다. 현재는 Beta서비스 중이지만, 개념이 Cloud Formation보다 훨씬 직관적인 것 같다. 물론 Chef에 대해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있어야 하겠다.(이런게 진짜, "as-a-Service" 아니겠나~ "I"냐 "P"냐 "S"냐는 경계가 모호해진지 오래라 의미 없고..) 이번 스레드에서는 OpsWorks상에서 Custom Cookbook(getting-started)를 적용하는 흐름을 간단히 정리해 두는 것이 목적이다. 먼저 OpsWorks 특징에 대해 파악된 부분만 우선 정리 하자면, 단일 인스턴스가 최종 Goal이 아닌, 하나의 Stack(다 계층 구조의 시스템 전체)를 쉽게 배포/설정을 지원.하나의 Stack은 다..

Cloud 2013.10.28

[가상화&자동화] HDD Image :: Pre-Installed Template vs. OS-Only Template (with Chef/Puppet) (about AMI)

VM Template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고 운영해야 유리할까~??? 최근, Chef로 서비스 구성(Configuration) 자동화 파트를 다시 하게 되었다. 여기저기 타 부처 수행 인력과 협업도 해야 하는 상황이라, 가상화 인프라부터 논의를 통해 결정을 지어야 할 일이 많다... 서비스 구성에는 Hadoop Cluster, MySQL & Replication, Cassandra, MongoDB, HAProxy LB, Apache/Tomcat, 등등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버튼 한번의 클릭으로, 동적 구성 및 동작이 되어야 한단다. (쉽게 이야기들 한다...쿨럭...) 이러한 일련의 자동화 구성/배포 전략 수립단계에서 여러사람들끼리 혼선도 있고, 의견 충돌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왜? 정답이 없는 거니까~..

Cloud 2013.02.24

CloudStack + SDN

특징VLAN의 제한을 벗어남 (예: VLAN 개수가 4k 이상 운영 불가 등등)GRE 터널링을 활용해서, L3위에서 L2에 대한 Overlay 네트워크 실현 (IDC간에서도 Network 통합)기존의 임기응변 격이었던 VPN을 통한 L2 Overlay 네트워크 흉내내던 것에 대한 대안...VLAN개수 제한 대신 테넌트키(Tanant-Key)라는 것을 통해 계정별 트래픽 격리Tanant-Key가 기존의 VLAN에서 VLAN-Tag(ID) 속성에 매칭되는 듯...걱정거리...GRE 터널링에서 Tanant-Key활용은 분명 기존의 VPN에 비해 복잡성을 많이 제거 했으나, 터널링이라는 것에 의한 속도 문제는....SDN과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RouteVM이라는 병목 구간에 대한 개선점은 잘 보이지 않음.....

Cloud 2012.05.01

NoSQL vs RDB 에 대한 엉뚱한 생각....

우선 금번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나만의 시각일 뿐임... 특히 MR같은 특수한 기능 측면 보다는 기존 RDB에 비춰 NoSQL의 일반적 특성이 뭘까 고민 해본 정도?? 작년엔 IaaS로 후끈~ 달아 오르더니 딱 1년 지나니... 조용.......... 뭔가 모든걸 해결해 줄듯~ 기세등등한 "Oral-Clouder"들의 천국(전부가 다 그렇단 이야긴 아니니 오해 없길...)이었던 것 같다... 한 1년 겪어보니 이게 장난이 아니구나~ 싶었던걸까...... 그러던 "IT깡국 대한민국"이... 올해는NoSQL, Big-Data로 난리도 아닐것 같다... 뭐가 됐든, 붐이 이는건 좋다... 다만, 걱정되는건 작년 IaaS 처럼... 반짝~ 하고 말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거..... NoSQL의 개념..

Bigdata 2012.02.12

정말 AWS가 클라우드의 표준(Standard)은 아니잖아~

정말 궁금하다... AWS가 클라우드의 표준일까?? SKT클라우드 기사 검색하면서 다시 느낀게... "S3 100%호환 스토리지~ 어쩌고~ 블라블라~~"..... AWS는 충분히 훌륭한 레퍼런스이고 독보적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호환은 옵셔널 한 것일뿐이다. 단지 그게 전부고 그기에 의존적이라는 건....... 최근의 DynamoDB의 출현만 봐도 그렇다. 결과론적이지만, SimpleDB는 DynamoDB의 전신? 테스트베드? 그정도가 된게 아닌가? 이런 상황에서의 오버헤드는 어떻게 할 것인지... 휘둘릴 수 밖에 없지 않나... 대한민국IT의 창의성이 부족한건 아닌거 같다...어떤 민족인데... 단지, 당장에 뭐라도 안하면 뒤쳐지는 것만 같아 조급해하고 있는 것 같다.... SKT클라우드 기사 내용도 참..

Cloud 2012.02.07

Cloud.... 'Beta'는 없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809 "웹하드·ASP 발달한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성공할까" 이 기사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은... "역시,,, 그닥 희망적이진 않군~" 이다. 그래도 국내에서 가장 화끈하게(?) 추진한 KT도 요즘은 별 진전이 없는지 조용~하고... 로컬 클라우드?? 헐... 이건 또 몬 말장난인지... 중요한건 규모... 이전의 방식으론 커버가 안되는 규모다... Amazon이나 Google의 가장큰 무기는 실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시행착오'와 '경험치'다.... 책상위에서, 회의실에서 어떻게 가능한 것이 아니다... 흉내만 낼려고 하지 말고 부딧히고, 깨지고, 망가져 봤을 때에만 얻을 수 있는게 있는데... 그러면..

Cloud 2012.02.04

[기고/시트릭스 조동규 부장] 클라우드 자체가 목적지는 아니다

작년 한해를 가장 뜨겁게 달군 IT 키워드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 정답은 아마도 ‘클라우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상화와 클라우드, 정말 한해 동안 폭풍적인 성장과 이를 둘러싼 이슈들로 가득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과연 클라우드가 현재까지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또한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클라우드 및 젠서버 부문 조동규 부장의 기고문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기고] 클라우드 자체가 목적지는 아니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조동규 부장 대학때 많은 수업을 들었지만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남는 이야기가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교통개론을 배우면서 교..

Cloud 2012.01.23

데스크톱 가상화 : VDI로 도약하기

데스크톱 가상화 : VDI로 도약하기 2010.10.12 Paul Venezia | InfoWorld 우아하며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데스크톱 인프라에 대한 유토피아적인 비전은 데스크톱 시대의 개막과 함께 IT 주위를 맴돌아 왔다. 히드라와 같은 데스크톱을 길들이기 위한 시도는 많았으나, 어느 것도 보편적인 솔루션은 제공하지 못해왔다. 마이크로소프트 터미널 서비스(Terminal Service), 시트릭스 젠앱(XenApp)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들이 나름대로의 시장은 확보했으나, 데스크톱 구원에 대한 탐구는 계속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유망주 : VDI 단순하게 말하면,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는 하이퍼바이저 상에서 구동하는 사용자당 한 개의 데스크톱 가상머신에 지나..

Cloud 2011.11.14

클라우드프론티어2011..............

얼마전 클라우드 프론티어에 OpenStack CEO 앤드류~어쩌구~저쩌구가 OpenStack발표하는 말미에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사람들이 종종 묻기를...“OpenStack은 클라우드 코어로서 사용될 준비가 되어 있는지요?”라고 묻는다... 그런데, 이 질문은 조금 잘못된 것 같다. 나는 이렇게 되 묻고 싶다. “그게 OpenStack이든 뭐든,... 그것들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여기서 제가 말하는 '준비'는 전문성이나 기술력이 되겠죠... OpenStack은 현재 여러모로 부족합니다. 그러나, 가능성은 대단합니다. Linux가 처음에 그러했 듯이 OpenStack도 그러할 것입니다." Cloud한다는 분들은 곱씹어 볼 내용이지요.... '준비'가 되어있는지.... 아무튼 그날 ..

Cloud 2011.10.26

Chef Server/Client (on FrameOS6)

한동안 회사일로 Chef Server/Client (CentOS기반) 구축문서 마무리를 못했었는데, 일신상의 이유로 여유가 생겨 다시 이어서 작성하고자 OPScode의 Installation Wiki문서를 찾았다. 그런데... 또 바뀌었다..ㅡㅡ;; 이전의 번거롭던 설치 과정이 다 필요 없어졌다. CentOS든 FrameOS든 VM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되기 시작한듯 하다. 여기에 FrameOS의 경우, RPM(yum)를 통해서도 설치를 지원한다. 희소식이긴 하나, 이전의 나의 삽질은 정말 삽질이 되버렸다. 물론 도움은 많이 되었고, Chef운용에도 여전히 참조될 정보들이긴 하나, 좀 허무하다~ ㅎㅎ;;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주소와 스크랩 내용을 참조.... http://wiki.opscode.com/..

Cloud 2011.05.12

(낙서) 자체 전산실 구축에 비해 Cloud(클라우드)가 제공해줄 수 있는 가치는 뭘까.......

AWS가 정말 수익을 내고는(공급자 입장에서...) 있을까...... 아직까지 이에 대해 공개된 정보는 없는것 같다... 분명 기대이상.. 아니 그정도까지도 아닌, 긍정적으로 봐줄만큼의 수익이 나오고 있다면, 분명 자료나 기사가 나돌만도 한데... 그런 내용은 접하기 어려운걸로 봐서, 수익면에서는 적자를 보고 있거나, 고전을 면치 못하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문득 든 생각이, 개념도 좋고, 이상도 좋지만, 결정적으로 사업성이나 수익성이 없다면, 큰문제 아닌가? 나는 재무나 이런분야엔 잼병이라 봐도 모를테지만... 그래도 아주 쬐~~끔은 걱정은 된다. 물론 그럴리는 없을테지만......... - 신뢰성?? - 다양성??? - 플랫폼 - 프로그램 - 어플리케이션 - 자동화??? - 배포 - 설정 ..

Cloud 2011.04.04

[Chef]에 관해 간결하고, 재미있게 잘 작성된 PT자료 (추천문서)

http://strangeloop2010.com/system/talks/presentations/000/014/483/Cashion-AutomateOrDie.pdf * PDF 용량이 10메가 되고, 해외 서버라 그런지 로딩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인내심을 가지세요~~ 자동화의 의미부터 필요성, 종류, 그중에서 Chef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문서입니다. 특히 저같은 초보한테는~ 오늘 Chef-Solo 모드 테스트하고, Template 만들어 둔 상태이나, 히스토리는 한번더 확인 해보고 내일즘 기록해둘 예정. (추가) ruby와 rubygems 버전 맞추는게 좀 까다로움. 또 apache2배포시, NameVirtualhost 인자가 두개가 등록되는 바람에 service httpd start가..

Cloud 2011.03.25

in Cloud, Infrastructure Automation with Chef (클라우드/자동화)

VM을 가지고 노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자동화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동화와 관련된 Open Source 몇가지를 알아보던중, 괜찮아 보인게 Chef다. Puppet이라고 비슷한 기능을 가진것 같은데, 아직 자세히 보진 못했다. Chef에 어느정도 적응하고 나면 Puppet도 해볼 생각이다. 어차피 둘다 해보긴 해봐야 할것 같기에... Chef 관련 정보를 찾다가 아줄 정리가 잘되어 있는 PDF문서도 발견했다. 아래 첨부파일은 한번쯤 보시길... 개략적인 운영방식은 아래와 같다. Chef는 기본적으로 Server/Client 구조다. (필요에 따라 Solo로 작동 시킬수도 있다.) Chef-Server에서 원하는 Package와 그에 적절한 Configuraton를 사전에 Recipe로 ..

Cloud 2011.03.25

[웹OS] 10년전 Web OS로 본 한국의 Cloud

[웹(Web)OS] 먼저 밝힙... 제목은 낚시성(ㅡㅡ;;) 회식이 있어 아주쬐끔 소주 1~2잔 했는데 알싸~하네요 아직... 뭐 가볍게 봐주시고~~ 혼잣말을 글로 옮기는 수준이라, 존칭 구별 없습니다. ;;;;; 오늘 클라우드 개념에 관한 글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 그글은 갠적으로 정말 동의 할수 없는 글이라 또 다시 나로 하여금 이것저것을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시간을 거슬러 10여년전 군대를 제대(정확히 1999년 10월이었다.)하고 복학하기까지 시간이 하~안~참 남아 그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주식회사 PC방에 단골 주주로 등록하고 거의 살다 시피 했다. 맨날 채팅(요즘은 거의 안하죠? 세이클럽~ㅎㅎ) 아니면, 레인보우 식스(아 또 다시 하고 싶네), 스타크래프트(이건 요즘도 합니다.ㅡ.ㅡ;..

Cloud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