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neopensource.it/03/02/2011/centos-6-interview-with-karanbir-singh/

아... CentOS 6은 왜 일케 늦어지는건지.....
CentOS 5는 최근 추세를 따라가기에는 너무 열악해졌다.
특히 가상화쪽은 "구시대 유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마이너 업데이트는 꾸준히 이루어 졌다 하더라도, 낮은 메이져 버전을 쓰는 커널하며,
libvirt나 kvm-qemu 부분에는 어이없는 버그가 여전히 존재 한다. 그것도 1년 넘게 고쳐지지 않는 것도 있다.
KVM모듈 부분에서는 최신 기술들을 쓰기엔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언제나 CentOS 5 기반에서 KVM을 다룰때면, Fedora로 바꾸고 싶은 심정이 간절하다.
이렇듯 어정쩡하고, 부실한 가상화쪽이 RHEL6에서는 대폭 개선될듯하다.
RHEL6 커널 버전이 무려.....2.6.32-19 이다.!!!!!!!! 또한 기존까지는 커널과는 독립적인 기술이었던 하이퍼바이져(KVM)가 RHEL6부터는 커널에 통합되었다고 한다.(이부분은 좀더 자료가 필요할듯하다.. 어떤식으로의 통합을 의미하는지...별도로 유지/관리 해왔던 KVM을 커널로 통합을 햇다는 말인데, 자세한것은 뚜껑을 열어봐야 하는데...)
아무튼 RHEL6의 클론버전인 CentOS6이 꽤나 늦는 것을 보면, 변경된 부분의 임팩트로 인해 Remaking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듯 하다, CentOS 4때나, CentOS5 때에 비해 상당히 늦다.
제발 빨리 좀 만나 봤으면 좋겠다..............

Posted by 사랑줍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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